내향적

이제 거의 30년 살면서 많이 느낀 것이지만,
난 참 내향적인 사람인 것 같다. 오늘 다시 블로그를 해볼까 들어와서는
꿈도 희망도 없던 -지금도 마찬가지다- 고딩 시절 글들을 보고 든 생각이다.

나에게 중요한 건 내 밖의 세계가 아니라 내 안의 세계이다. 늘 그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성향에 영 맞지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곳에도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한 자리가 있을 것이므로
투덜거리는 것은 그만두고, 적당히 만족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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