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난 시맨틱한 것을 xx하게 좋아한다.

문단 첫 줄 들여쓰기를 공백문자로 하거나,

문단 구분을 엔터 두 번으로 하는 것 따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등학생이었을 때 친구가 문단 전체의 들여쓰기를 하면서

위에서부터 각 줄 앞에 공백문자를 넣는 것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3 Responses to “시맨틱”

  1. 김준범 says:

    그게 바로 나였지 흠흠

  2. 기운 says:

    내가 본 건 너 아니였어.. ㅋㅋ 그거 진짜 안 좋은 거야.

  3. 사날 says:

    헐 저거 나잖아; 난 그렇게 해야 뭔가 under control이란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