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는

그동안 나는 내가 색맹인 것도 모르고 마냥 파랑새를 찾아다녔으니,
바보라고 손가락질 당해도 아무 말 못 하겠다.

내가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친 파랑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내가 잡으려고 애쓰던, 내 눈앞의 이 새는 파랑새일까?

8 Responses to “그동안 나는”

  1. 기운 says:

    내 파랑새가 날아갔다.

  2. J says:

    파랑새 요깄는데

  3. J says:

    이거 볼까ㅋㅋㅋ

  4. 기운 says:

    날아갔어?

  5. J says:

    뾰릉 뾰릉

  6. J says:

    ㅋㅋㅋㅋ

  7. 기운 says:

    미안해 파랑새야

  8. trump vote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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