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춥다.
일요일인 어제, 화요일인 내일이 제출일인 고급영어 중간고사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는데,
English Writing Center를 이용하라고 했던 게 기억났다.
보니까 본원은 월요일 인원이 다 차서
빈 자리가 있던 도서관 분원에 신청하고 오늘 에세이를 다 쓴 다음에 가지고 갔다.
거기 혼자 덩그라니 기다리고 있던 덴마크 누나가 그냥 잘 썼다고만 하고 몇 가지 교정해줬는데,
중요한 건 킹 예뻤다.
아…. 진짜 예뻤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진짜 예뻤다.
또 가야지.
달이 차오른다
자주 가는거다 ㅋㅋ
사진 +_+ 사진
http://krwioh.egloos.com/
하악하악
나도 갈래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