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

날씨가 참 춥다.

일요일인 어제, 화요일인 내일이 제출일인 고급영어 중간고사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는데,

English Writing Center를 이용하라고 했던 게 기억났다.

보니까 본원은 월요일 인원이 다 차서

빈 자리가 있던 도서관 분원에 신청하고 오늘 에세이를 다 쓴 다음에 가지고 갔다.

거기 혼자 덩그라니 기다리고 있던 덴마크 누나가 그냥 잘 썼다고만 하고 몇 가지 교정해줬는데,

중요한 건 킹 예뻤다.

아…. 진짜 예뻤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진짜 예뻤다.

 

또 가야지.

7 Responses to “덜덜”

  1. says:

    달이 차오른다

  2. 김준범 says:

    자주 가는거다 ㅋㅋ

  3. 사날 says:

    사진 +_+ 사진

  4. Yz says:

    하악하악

  5. kissmyazzz says:

    나도 갈래

  6. 기운 says: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