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천문시험은 잘 봤군요.

87.5점인데, 평균이 60에 표준편차가 13이래요. 이야후와이야우야우아화야.. 후후후

2시그마니까 상위 5 % 이겠군. 쿠쿠쿠

아마추어천문회에서 사진전을 하는데 성도를 만든다.

말이 성도지 별자리 그림인데,

어제는 내가 살쾡이(Lynx) 별자리를 이쁘게 그리고 왔더니,

2학기 신입생 둘이 그걸 칠해버렸다.. ㅠㅠ 내가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큰개자리에 셰퍼드 그리고,

내꺼라고 써 두고 왓뜸.

6 Responses to “와!”

  1. 김준범 says:

    형 그러다 천문왕 되겠군 굳굳하네 ㅋㅋ

  2. says:

    미천한 제 생각에는 호랑이 씨에게는 시험이 자아정체성의 확립 도구란 느낌입니다.

  3. 기운 says:

    맞습니다 ㅋㅋㅋㅋ 아…

  4. kissmyazzz s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위에 댓글 보구 웃고 간다..ㅋㅋㅋㅋㅋ

    하긴 너한테 시험은 자아정체성의 확립 도구라기 보단

    감춰왔던 우월감과 상대에 대한 모멸감을 표면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지..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기운 says:

    ㅡㅡ..

    모멸감은 무슨..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언제 만날래?

  6. kissmyazzz says:

    이번주 시험이고 담주랑 다다음주 미친듯이 놀거니까 그때 연락할게~ㅋㅋㅋ

    아놔 미친듯이 놀아보자 한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