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Psycho

오랜만에 다시 봤다.

나는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은지 소설이나 영화는 보고 일 년만 있으면 내용을 다 잊어버려, 같은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ㅋㅋ

저번에 본 건 일 년씩이나 되진 않아서 그때의 감상이 대충 기억난다. 그땐 배이트만이 정말 독특한 캐릭터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광기로 가득찬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감상은 조금 다른데… 베일이 연기한 배이트만에 나의 감정이 이입되었다. 만약 내가 배이트만처럼 나르시즘이 강하고, 월가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렇게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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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American 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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