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장면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이다. 지금 누가 내게 ‘가장 재미있게/인상깊게 본 영화는?’ 하면 바로 ‘뻘쁘삒쎤이요!’ 하고 대답할 것 같다 ㅋㅋ
이 영화를 보고 다른 타란티노 영화, 킬빌도 봤는데 킬빌은 ‘이게 무슨…’ 이었다. 분명 스타일도 비슷하고 같은 감독 영화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싶다.
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장면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이다. 지금 누가 내게 ‘가장 재미있게/인상깊게 본 영화는?’ 하면 바로 ‘뻘쁘삒쎤이요!’ 하고 대답할 것 같다 ㅋㅋ
이 영화를 보고 다른 타란티노 영화, 킬빌도 봤는데 킬빌은 ‘이게 무슨…’ 이었다. 분명 스타일도 비슷하고 같은 감독 영화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싶다.
오랜만에 다시 봤다.
나는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은지 소설이나 영화는 보고 일 년만 있으면 내용을 다 잊어버려, 같은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ㅋㅋ
저번에 본 건 일 년씩이나 되진 않아서 그때의 감상이 대충 기억난다. 그땐 배이트만이 정말 독특한 캐릭터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광기로 가득찬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감상은 조금 다른데… 베일이 연기한 배이트만에 나의 감정이 이입되었다. 만약 내가 배이트만처럼 나르시즘이 강하고, 월가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렇게 될 것 같았다.
이틀 전 쿵푸팬더를 봤다.
따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 걸 보아서 내심 조금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기대만큼이나 재미있어서 만족한다.
전체 줄거리는 지겹게 보아온 권선징악의 그것에 다름 아니다. 또 이 영화는 전형적인 성장형 영웅물이다. 즉 처음에는 엄청나게 약한 곰팅이가 나왔다가 갑자기 무지하게 세져서는 악당을 해치우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만들어진 반전 같은 것도 없다. 왠만해서는 대부분의 관객이 알고 보는 내용이다.
하지만 재밌으니 꼭 볼 것.

그냥 보고 싶었는데 못 본 게 생각나서 2004년 액션 영화 Hellboy를 봤다. 나는 초인간적인 존재가 나오는 영화나 책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다.
보고 나서 보니깐 다음 달에 2편이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