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심리 수업에서 배운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하나는 정말 맞는 거 같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는 것.
삶이 피폐해진다.
현대사회와 심리 수업에서 배운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하나는 정말 맞는 거 같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는 것.
삶이 피폐해진다.
전자기 공부는 맥스웰 방정식 네 개 외우고
기하광학 공부는 1/p + 1/i = (n-1)(1/r1 – 1/r2) 외우고
회절 공부는 d sin(theta) = m lambda 외우고
특수상대성이론 공부는 K = (gamma - 1) mc^2,
덤으로 (pc)^2 = K^2 + 2Kmc^2 외우고 ( E^2 = (pc)^2 + (mc^2)^2 도 외워줄까? )
끝
ㅡㅡ
어떻게 되나 보자고 ㅋㅋㅋ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진짜 아무 것도 안 하는 일주일을 집에서 보낸 결과 폐인이 되어버렸다.. ㅠㅠ
자전거 타고 동네 도는 것도 이젠 안 하고
마지막으로 햇빛 본 게 언젠지… ㅡㅡ
어차피 좀 있음 개학이니
이런 생활도 곧 끝나겠지.. ㅋㅋㅋ
기숙사 헬스장에서 돈 주고 기구 써서 운동하는 것보다
요즘 하루 200번씩 팔굽혀펴기 하는 게 훨씬 갑빠가 잘 나온다.
역시 대학교는 미친 각박한 곳이었어..
장학금 고작 수업료 면제라니… ㅠㅠ 큰일이다. 돈 없는데..;ㅁ;일;ㅁㄴㅇㄻㄴ오ㅓㅏㅇ히마너ㅏㅇㄹ
3박 4일 동안 동아리 여름관측회를 다녀왔다.
난생처음 여장도 해 보고.. 가요제는 우리 팀이 인기상, 촌극은 우리 조가 1등, 거기에 내가 남자MVP라니!!
소감 발표만 잔뜩 했다.
우왕 굳 ㅋㅋㅋ
다만 너무 쑥스쑥스해서 선배들과 별 얘기를 못 한 게 아쉽다. 다음에는 잘 해야지.. ㅋㅋ
뭐라는 거야.
사방팔방에서 쥐쥐쥐.
나올 곳이 아닌 곳에서도 쥐쥐쥐.
이젠 시끄러워 죽겠다.
미학과 예술론 성적 떴다.
내가 현대사회와 심리에서 B0를 받은 건 역시 그냥 수업을 안 들었기 때문이었어.. ㅎㅎㅎ 우하하하하하황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