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08

비교

Sunday, August 31st, 2008

현대사회와 심리 수업에서 배운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하나는 정말 맞는 거 같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는 것.

삶이 피폐해진다.

내일 모레 물리 시험을 봐야 하는데

Wednesday, August 27th, 2008

전자기 공부는 맥스웰 방정식 네 개 외우고

기하광학 공부는 1/p + 1/i = (n-1)(1/r1 – 1/r2) 외우고

회절 공부는 d sin(theta) = m lambda 외우고

특수상대성이론 공부는 K = (gamma - 1) mc^2,

덤으로 (pc)^2 = K^2 + 2Kmc^2 외우고 ( E^2 = (pc)^2 + (mc^2)^2 도 외워줄까? )

ㅡㅡ

어떻게 되나 보자고 ㅋㅋㅋ

집에 일주일 있었더니

Monday, August 25th, 2008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진짜 아무 것도 안 하는 일주일을 집에서 보낸 결과 폐인이 되어버렸다.. ㅠㅠ

자전거 타고 동네 도는 것도 이젠 안 하고

마지막으로 햇빛 본 게 언젠지… ㅡㅡ

어차피 좀 있음 개학이니

이런 생활도 곧 끝나겠지.. ㅋㅋㅋ

The Young Punx – MASHitUP

Wednesday, August 20th, 2008

갑빠

Wednesday, August 20th, 2008

기숙사 헬스장에서 돈 주고 기구 써서 운동하는 것보다

요즘 하루 200번씩 팔굽혀펴기 하는 게 훨씬 갑빠가 잘 나온다.

아, 너무 슬프다

Wednesday, August 20th, 2008

역시 대학교는 미친 각박한 곳이었어..

장학금 고작 수업료 면제라니… ㅠㅠ 큰일이다. 돈 없는데..;ㅁ;일;ㅁㄴㅇㄻㄴ오ㅓㅏㅇ히마너ㅏㅇㄹ

여름관측회

Sunday, August 17th, 2008

3박 4일 동안 동아리 여름관측회를 다녀왔다.

난생처음 여장도 해 보고.. 가요제는 우리 팀이 인기상, 촌극은 우리 조가 1등, 거기에 내가 남자MVP라니!!

소감 발표만 잔뜩 했다.

우왕 굳 ㅋㅋㅋ

다만 너무 쑥스쑥스해서 선배들과 별 얘기를 못 한 게 아쉽다. 다음에는 잘 해야지.. ㅋㅋ

쥐쥐쥐

Wednesday, August 13th, 2008

뭐라는 거야.

사방팔방에서 쥐쥐쥐.

나올 곳이 아닌 곳에서도 쥐쥐쥐.

이젠 시끄러워 죽겠다.

우하하하

Tuesday, August 12th, 2008

미학과 예술론 성적 떴다.

내가 현대사회와 심리에서 B0를 받은 건 역시 그냥 수업을 안 들었기 때문이었어.. ㅎㅎㅎ 우하하하하하황힁희

The Chemical Brothers – Nude Night

Friday, August 8th, 2008


The Chemical Brothers – Nude Night (from B-Sides Volume 1, 2007)

도대체 왜 이런 음악이 B-Side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아마 원래는 The Golden Path single의 B-Side에 있는 음악일 거다.

아..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