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08/03/07 00:19

일단 제목이 “서울대“이니 서울대학교 이야기부터 하도록 합시다.

오늘 대학국어 시간에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 한자 시험을 봤는데 그걸 잘 보기 위해서 어제 손톱을 깎지 않았습니다.

...

뭐, 그렇고요.

며칠 서울대에 있어보니 대학 선택에 후회는 없을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저녁을 돈 주고 사 먹으면 절대 안 되고 꼭 선배한테 빌붙어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좀 빠지는 거 같긴 하지만 말이지.

서울대에서 교회남한테 “아, 물리학부세요? 물리 잘하게 생겼어요.“라는 말을 들은 게 좀 그랬지만.

물리 잘하게 생긴 건 어떻게 생긴거임? 왠지 개 오크나 프로토스 같이 생긴 느낌일 거 같다. 내가 턱이 제 일 컴플렉스라 좀 짱남. 어쨌든 사실은 교회남/녀가 더 짱남. 교회가 짱난다는 건 아니에요. 공격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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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풍 2008/03/07 00:25 수정 댓글

    ㅋㅋㅋㅋㅋ솔직히 선배들 밥먹을때마다 찾는것도 귀찮고 별로 예뻐보이지도 않고 난 만나면 사달라고 하고 아니면 애들하고 먹음, 물리잘하게 생긴놈= 프로토스 이거 왠지 맞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taiger 2008/03/07 00:41 수정

      설마 내가 프로토스란 이야긴 아니겠지

  2. 더블XQ 2008/03/08 10:38 수정 댓글

    근데 나는 선배한테 밥사달라고 하면 존나 '선배 밥 사주세요' 이러고 밥 얻어먹는 동안 존나 데이오브사일런스 간지 풍기면서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가 밥 다 먹고 그냥 갈 거 같음

    물리 잘 하게 생겼다 = 공부 잘하게 생겼다?
    안경쓰고 말랐으면 다 그렇다고 함

    교회남이 왜 짜증 나? 구라 안 치고 네이버 가서 '교회오빠' 검색해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남자 꼬시고 싶어하는 애들 널렸음

    • ataiger 2008/03/08 17:22 수정

      길 가다가 교회남한테 붙잡히면 좀 짜증남.
      너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

  3. 희철 2008/03/10 15:23 수정 댓글

    교회남은 뭥미

    • ataiger 2008/03/10 19:10 수정

      교회녀가 남자면 교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