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컴퓨터에 램 증설
2006/01/04 18:05얼마전에 한 4만원 주고 삼성 DDR-SDRAM 512 MB (PC2700)을 샀다. 나는 메인보드가 PC2700까지 밖에 인식 못하는 줄 알고 같은 가격에 PC3200이 있었음에도 이걸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아니더라.. 좌절.
뭐 어쨌든 내 컴에 있는 CPU가 AMD Athlon XP 2600+라서 상관은 없다. 이놈은 리비전2라서 FSB가 166 MHz도 아니고 133 MHz다.. 그래서 PC2100 속도로 돌아가니 뭐...
처음에 램슬롯0에다가 전에 쓰던 인피니언 256 MB를 넣고 램슬롯1에 삼성 512 MB를 넣었더니 부팅이 안됬다. 팬만 돌아가고 바이오스 화면도 안보여서 놀라 자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여러 시도를 하다가 0번에 512 MB만 넣고 부팅이 됬다. 그 후 1번에 256 MB를 넣으니까 정상작동.. 휴~
램을 넣는 것도 힘들었다. hp 컴퓨턴데 하드 선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램슬롯 위를 덮고 있는 바람에 장착하는 것도 삽질했다. 램이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
여튼 그래서 지금은 768 MB의 램을 장착한 컴퓨터로 글쓰는 건데 전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만족..
뭐 어쨌든 내 컴에 있는 CPU가 AMD Athlon XP 2600+라서 상관은 없다. 이놈은 리비전2라서 FSB가 166 MHz도 아니고 133 MHz다.. 그래서 PC2100 속도로 돌아가니 뭐...
처음에 램슬롯0에다가 전에 쓰던 인피니언 256 MB를 넣고 램슬롯1에 삼성 512 MB를 넣었더니 부팅이 안됬다. 팬만 돌아가고 바이오스 화면도 안보여서 놀라 자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여러 시도를 하다가 0번에 512 MB만 넣고 부팅이 됬다. 그 후 1번에 256 MB를 넣으니까 정상작동.. 휴~
램을 넣는 것도 힘들었다. hp 컴퓨턴데 하드 선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램슬롯 위를 덮고 있는 바람에 장착하는 것도 삽질했다. 램이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
여튼 그래서 지금은 768 MB의 램을 장착한 컴퓨터로 글쓰는 건데 전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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