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9 08:01
오늘 꾼 (어쩌면 하나일지도 모를) 두 가지의 꿈이 기억난다.

하나는 수강신청을 했는데 미적분학3 대신에 무슨 이상한 수학과목 같지도 않은 과목을 신청해서 망한 꿈.

다른 하나는 지구과학 시험을 보러 갔는데 하나도 아는 문제가 없어서 당황했으나 알고보니 예상문제고 다음 날이 시험일이라 안도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한 꿈.

내 인생이 수업에 휘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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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테이아 2006/12/31 12:34 edit rply

    자기 인생에 주관을 가져! 모든 수업을 휘두르면 되는 거야.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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