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한반도 (2006)
2006/08/08 14:25![]() | ![]() |
최근에 영화관 스크린을 꽤나 많이 차지하고 있는 두 영화 <괴물>과 <한반도>를 봤다.
<한반도>도 그렇지만 <괴물>은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에서 뭔 기립박수를 받았다느니 하며 매스컴에서 띄워주는게 지겨울 정도였다. 보고 난 소감은 그저 그렇다 정도. 하지만 봉준호 감독이 한국에는 없었던 장르의 영화를 이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에는 분명 의미가 있다. 영화 총 제작비의 반을 들여 만들었다는 괴물의 CG(애니매틱스)도 이정도면 성공적이다. 그나저나 심형래의 <D-War>는 언제쯤이 되어야 나올지 의문이다.
두 영화를 저울질하자면 <괴물>이 더 나은 영화라 생각한다. <한반도>는 인물들의 특징들이 진부한 선/악으로 나누어져 있고 인물의 대화 씬은 대부분 정면에서 잡아 지루했다. 화면이 역동적이지도 않았고 단순한 애국심에 편승해서 좀 봐달라 하는 느낌이라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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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일본침몰'이라는 병신간지 줄줄 내뿜는 영화도 나온다는데
그건 뭔 내용일지 참으로 궁금함.
물론 위대하신 더블님께서 모를리는 없지만
일본침몰은 일본소설을 영화하 한 것인데
설마 한반도틱한 내용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말투가 그런식이야..
한반도 보고싶었는데. 별로냐?
일본침몰 그냥 투모로우 일본짝퉁버전이라고 생각되는데.
한반도는 정말 별로고
요즘은 재난 영화가 많아서 어떤게 어떤거 아류라고 말하기 힘듬.. 서로서로 영향을 받은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