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날이 준 바톤

2006/10/26 19:45
사날이 '오래 전에' 준 바톤인데 한참 나중에야 보게 되었다. 일단 하는 것으로...
이 바톤을 줄 사람은... 이미 철 지났으므로 무효.


1) 최근 생각하는 [노래]
최근에는 중간고사 공부하면서도 노래를 들었고, 딱히 요즘에 든 새로운 생각은 없지만 갑자기 많이 듣게 된 노래로는 MP Hip-Hop 2001 大舶에 수록된 Side-B의 再飛 (Do U Really Care Version) 정도...

2) 이 [노래]는 감동
원래는 hiphop 이외의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듣지도 않지만 휘성의 1집 타이틀곡 <안되나요>는 非hiphop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3) 직감적 [노래]
직감적 노래라 하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내게 있어서 feel이 좀 꽂히는 음악은 역시 hiphop.

4) 좋아하는 [노래]
물론 난 hiphop을 좋아한다. 국외로는 Snoop Dogg나 Jay-Z, (고인인) 2Pac, 국내로는 Master Plan의 대부분의 rapper들과 DJ들. 특히 가장 좋아하는 것은 주석의 노래들인데 3집 이후보다는 1, 2집이나 EP 아니면 MP 2000, 2001, 2002에 실린 노래들을 좋아한다. 하나만 고르라면... 못 고른다.

5) 이런 [노래]는 싫다.
상업성에 찌든 노래. 빠순이들이 붙어있는 댄스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우리 학교 애들이 기숙사에서 불러 제끼는 노래.

6) 세계에 [노래]가 없었다면
세계에 그림이 없었다면, 세계에 문자가 없었다면? 다 같은 말이다. 노래(~음악)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수단이고 예술적인 감흥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최고의 매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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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편 2006/10/26 20:53 edit rply

    역시 저 3번 문항은 뭘 넣어도 이상한 것 같아

  2. 동글 2006/10/28 16:28 edit rply

    오오 힙합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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