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터툴즈 1.1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면 스킨을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다.

태터툴즈 스킨 제작 레퍼런스도 공개되었고 하니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처음부터 스킨을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조금씩 바꾸어 본 적은 있고 XHTML이나 CSS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이해 수준에는 도달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여태까지 스킨을 다른데에서 가져와서만 쓴 이유는 내가 스킨을 만들게 되면 스킨의 구체적인 구조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러면 아주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강박증이 발동해서 귀찮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쓰는 스킨도 조금만 바꾸려고 하는 중인데 역시 그 이유는 많이 바꾸면 왠지 그 부분만 완전하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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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ssmyazzz 2006/10/28 19:01 edit rply

    이거이거 오랜만에 왔더니 완전 알 수 없는 블로그가 되어 있는데..

    • ataiger 2006/10/28 19:38 edit

      원래 주제도 없었고 이런 저런 일도...
      목적 있는 블로그는 별로 없다.

  2. 이런 2006/10/29 13:32 edit rply

    목적 있는 블로그가 별로 없다고 말하고 있는거냐..

    • ataiger 2006/11/02 08:41 edit

      是. 넘쳐나는 현재의 인터넷 블로그들의 90% 이상이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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