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Extractor는 많은 종류의 압축을 해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rar, zip, 7z 등의 확장자의 파일들을 압축 해제 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WinRAR 등의 통합 압축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 목적은 설치 패키지의 압축 해제에 있다.

Microsoft에서는 Visual Studio 2005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Consolas Font Pack을 배포하고 있다. Visual Studio 2005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 여기서 받은 설치 패키지를 실행하면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설치를 진행할 수 없다.


설치를 할 수 없다는 이 대화상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Universal Extractor를 사용하면 MS의 Consolas 글꼴을 설치할 수 있다. Universal Extractor를 사용하는 한 예로 이 경우를 들었다.

1. Universal Extractor의 홈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주:설치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shell 통합이 되어 context menu를 사용할 수 있다.)이나 바이너리 패키지(주: Binary Package는 설치가 필요 없이 실행이 가능한 파일들을 압축해 놓은 최소의 package를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바이너리 패키지 뿐만 아니라 source code도 제공하고 있다.)를 받아서 압축 해제 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아까 MS에서 받은 설치 파일을 연다.


2. 콘솔 창이 뜨고 이런 저런 것들이 끝나면 실패 메시지가 뜨면서 cache mode를 사용하면 파일을 압축 해제 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확인을 누른다.


3. 압축이 풀리면 처음의 exe 파일 내에 들어있던 msi 파일이 노출된다. 다시 한 번 Universal Extractor를 써서 이 파일의 압축을 푼다.


4. 두 가지의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 경우에는 두 번째 방법으로 해야 한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방법 밖에 없다.


5. msi 패키지 내의 파일들이 보인다. 폰트 파일은 분명 files 폴더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 Consolas의 글꼴 파일 4개를 얻어냈다.


이 경우 이외에도 다양한 경우에 응용이 가능할 것이다. 의심스러운 설치 파일을 사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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