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 논란 이정도가 사실이면 좋겠다.
2005/12/16 18:56나도 과학고 학생이니까 황우석 교수님 이슈가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생물을 할 건 아니라선지 그렇게 걱정되지도 않는다. 그래도 어떻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해서 대충 돌아다녀보다가 교수님 팬 카페의 글이라는 걸 하나 발견했는데...
어제 동창들 몇명이서 미즈메디 연구진에 있는 친구 위로주 사줄때 나온말이다..
결론은 황교수가 오버했지만 구라는 아니였다라는것이다
구라는 미즈메디 노원장과 미국에있는 미즈메디 출신 K연구원이란다.
요약하면
황교수는 분명 분화한 줄기세포를 줬다..
그건 사진에 찍힌것처럼 배양하는 몫은 애초연구때 미즈메디에게 있었다.
담당은 k연구원이였고 이사람은 사내에 출세욕이 강한인물로 소문나 있었단다.
얼마후 노원장에게 구라치며 배양에 성공했다고 사진을 황교수팀에 보냈고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발표한것이다.
k씨는 이걸주면서 황교수에게 교수직을 부탁했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황교수가 오케이하구 추천서 써서 미국에 보냈는데
중간에 줄기세포담당교수에게 밝혀졌고.. 황교수가 이때 접었어야되는데
너무 존재가 커지니까 그냥 밀고나가기로 했었을꺼란다..
브릭 연구진들이 나중에 이사실을 끄집어 내면서
사실 가장 타격이 커야한 쪽은 줄기세포 배양책임을 지닌 미즈메디쪽이였지만
업계위치는 황교수못지않은 노성일원장이 병원문을 닫을수도 있는 환경에 처하니까
k연구원에게 귀국후 연구소 중책을 맡기는 조건으로 황교수를 붙들고 늘어지기로 했단다.
왜냐면 며칠전 메디XXX란 업체와 줄기세포와 관한 1000억짜리 계약을 했거든..
그거 흐지부지되고 책임을 미즈메디가 지니면 무너지는것은 그쪽이니까..
그친구왈 "황교수가 업적에 눈멀어 오버했고 그 단물을 노성일이가 같이 먹을려다
쓴물을 먹게 될꺼같으니까 황교수에게 공을 던져버린거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반전이 하나 남아있다.. 황교수는 무른데 밑에 두교수는 아니다...
그사람이 미즈메디측을 붙들고 사실을 가지고 늘어지는 순간 끝이란다"
황우석 교수님이 우리나라 생명공학쪽의 권위자고 내외로 이름이 있는 만큼 이정도가 사실이면 좋겠다.
어제 동창들 몇명이서 미즈메디 연구진에 있는 친구 위로주 사줄때 나온말이다..
결론은 황교수가 오버했지만 구라는 아니였다라는것이다
구라는 미즈메디 노원장과 미국에있는 미즈메디 출신 K연구원이란다.
요약하면
황교수는 분명 분화한 줄기세포를 줬다..
그건 사진에 찍힌것처럼 배양하는 몫은 애초연구때 미즈메디에게 있었다.
담당은 k연구원이였고 이사람은 사내에 출세욕이 강한인물로 소문나 있었단다.
얼마후 노원장에게 구라치며 배양에 성공했다고 사진을 황교수팀에 보냈고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발표한것이다.
k씨는 이걸주면서 황교수에게 교수직을 부탁했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황교수가 오케이하구 추천서 써서 미국에 보냈는데
중간에 줄기세포담당교수에게 밝혀졌고.. 황교수가 이때 접었어야되는데
너무 존재가 커지니까 그냥 밀고나가기로 했었을꺼란다..
브릭 연구진들이 나중에 이사실을 끄집어 내면서
사실 가장 타격이 커야한 쪽은 줄기세포 배양책임을 지닌 미즈메디쪽이였지만
업계위치는 황교수못지않은 노성일원장이 병원문을 닫을수도 있는 환경에 처하니까
k연구원에게 귀국후 연구소 중책을 맡기는 조건으로 황교수를 붙들고 늘어지기로 했단다.
왜냐면 며칠전 메디XXX란 업체와 줄기세포와 관한 1000억짜리 계약을 했거든..
그거 흐지부지되고 책임을 미즈메디가 지니면 무너지는것은 그쪽이니까..
그친구왈 "황교수가 업적에 눈멀어 오버했고 그 단물을 노성일이가 같이 먹을려다
쓴물을 먹게 될꺼같으니까 황교수에게 공을 던져버린거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반전이 하나 남아있다.. 황교수는 무른데 밑에 두교수는 아니다...
그사람이 미즈메디측을 붙들고 사실을 가지고 늘어지는 순간 끝이란다"
황우석 교수님이 우리나라 생명공학쪽의 권위자고 내외로 이름이 있는 만큼 이정도가 사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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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 2005/12/17 02:10 edit rply
내 나름대로 난 사람들을 믿으려고 노력했고 우리사회 썩을대로 썩었지만 믿을놈 있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내가 진실 모를바에는 그냥 믿으려고 했는데 이제 아무도 못믿어, 아니 안믿어 내가 진짜 애국자고 머고 다 때려치고 정말 황교수는 돈으로 상 사서 먹는 DJ보다도 100배는 더 나은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줄기세포가 있던 핏줄세포가 있던 나랑 상관없고 그냥 좀 조용해지면 좋겠어 어차피 옛날부터 옆짐놈이 500원짜리 복권만 담청되도 옆집 불지르는 우리나라 언론인 정치인 다 알아본지 오래고 이제 생각하기도 싫고 신문에서 뉴스에서 라디오에서 길바닥에서까지 그예기 하루종일 듣는것도 질렸어 그냥 어디 국어책에 나오듯이 중립국으로 가버리고 싶을 정도다 나라가 어째 이러냐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시작을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