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자!
2006/12/06 07:58일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내 기억이 전보다 뚜렷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가끔 애들 블로그 들어가보면 블로그가 그런 역할을 하는 모양이던데 나는 그럴 생각은 없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남들하고 공유해서 덜어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얼마 전에 깨달았다.
지금은 기말고사 시즌이라서 눈코뜰 새 없이 바쁘기 때문에 기말고사 끝나고... 그러면서도 이런 잡글 하나 쓰고 애들 블로그 확인할 시간이 있는 내가 정말 멍청하게 느껴진다.
일이 수십개가 겹쳤다. 힘들어. 바쁘다는게 뭔지 잘 몰랐는데 짜증나고 시간이 없어서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든게 바로 그거구나.
내 기억이 전보다 뚜렷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가끔 애들 블로그 들어가보면 블로그가 그런 역할을 하는 모양이던데 나는 그럴 생각은 없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남들하고 공유해서 덜어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얼마 전에 깨달았다.
지금은 기말고사 시즌이라서 눈코뜰 새 없이 바쁘기 때문에 기말고사 끝나고... 그러면서도 이런 잡글 하나 쓰고 애들 블로그 확인할 시간이 있는 내가 정말 멍청하게 느껴진다.
일이 수십개가 겹쳤다. 힘들어. 바쁘다는게 뭔지 잘 몰랐는데 짜증나고 시간이 없어서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든게 바로 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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