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공부하는 중
2006/01/16 20:14망할 TOEFL이 올해 5월부터 새로운 방식인 IBT로 바뀐다고 해서 다들 시험을 서두르고 있다. 나도 그래서 한 달쯤 전에 한번 서울에서 CBT를 봤고 2월 15일(?)에 한번 더 본다.
저번에 봤을 때는 230 ~ 250 사이에 있는 값이 나왔는데 (내가 잘봤든 못봤든 이런 점수쓰면 욕하는 놈들이 꼭 있어서)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꼭 250점 이상을 받고싶다. 그래서 어제부터 책을 사서 혼자 공부한다. 학원 다니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돈이 아깝기 때문이다.
뭐 잘 아는 책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해커스 책 중에 독해랑 듣기를 샀다. 듣기는 테이프가 별매더라... (돈의 압박) 그래서 책 두 권 사는데 5만원 정도(?) 든 것 같다. 내 돈에서 나가지는 않았지만. 뭐 내 돈이 있어야 말이지. 단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집에 단어책은 널렸다. 한 2,3년 전부터 영어에 대해 오만해져서 단어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때 CBT 점수가 지금이랑 별 차이 없다..-_-) 그리고 단어공부를 3년동안 안해 지금의 영어 허접 내가 완성된 것이다. (무슨 소릴까?) 어쨌든 단어책이라면 해커스 단어 2003년 판이랑 Word Smart랑 WS 2가 있다.
난 작심삼일을 몸으로 실천하는 타입이라 항상 이렇게 공부할라치면 3일을 못가는데 이번엔 오늘까지 이틀을 버텼다. 책 앞의 4주 스케쥴의 2일치나 완수했다. 그런데 오늘은 독해가 너무 지겨워서 질질 끌다가 3시간 동안 독해책 위에서 살았다. 어쨌든. 이번에는 꼭 작심삼일 증세를 고쳐야지.
저번에 봤을 때는 230 ~ 250 사이에 있는 값이 나왔는데 (내가 잘봤든 못봤든 이런 점수쓰면 욕하는 놈들이 꼭 있어서)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꼭 250점 이상을 받고싶다. 그래서 어제부터 책을 사서 혼자 공부한다. 학원 다니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돈이 아깝기 때문이다.
뭐 잘 아는 책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해커스 책 중에 독해랑 듣기를 샀다. 듣기는 테이프가 별매더라... (돈의 압박) 그래서 책 두 권 사는데 5만원 정도(?) 든 것 같다. 내 돈에서 나가지는 않았지만. 뭐 내 돈이 있어야 말이지. 단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집에 단어책은 널렸다. 한 2,3년 전부터 영어에 대해 오만해져서 단어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때 CBT 점수가 지금이랑 별 차이 없다..-_-) 그리고 단어공부를 3년동안 안해 지금의 영어 허접 내가 완성된 것이다. (무슨 소릴까?) 어쨌든 단어책이라면 해커스 단어 2003년 판이랑 Word Smart랑 WS 2가 있다.
난 작심삼일을 몸으로 실천하는 타입이라 항상 이렇게 공부할라치면 3일을 못가는데 이번엔 오늘까지 이틀을 버텼다. 책 앞의 4주 스케쥴의 2일치나 완수했다. 그런데 오늘은 독해가 너무 지겨워서 질질 끌다가 3시간 동안 독해책 위에서 살았다. 어쨌든. 이번에는 꼭 작심삼일 증세를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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